0. 지난주 목요일과 오늘 나온 주택 관련 지표들 보면 드디어 주택은 바닥을 지났다! 고 말할 수 있을 듯
+ 실업은 덤으로 안 좋게 나왔다. 전부 전월 대비 증가 + 컨센 상회 느낌
전부터 매크로 캐치업 카테고리에 주택은 바닥을 지나는 중~ 이라고 썼으면서 주택 관련주를 하나도 안 본 게 너무 멍청했다.
아래는 대충 검색하면 나오는 미국 주택 관련주들. 정말 기회는 많은데 내가 이상한 거 붙잡고 있다 놓치는 게 태반인 듯(에치에프알 같은 거)
참고로 주워들은 내용인데, 미국 주택 공급 부족이 만성적이라 상업용 부동산 중 등급 높은 애들은 주거용으로 전환하면서 버티는 중이지만, 나머지는 재택근무 확산, 침체 등으로 답이 없다고 한다.
1. TPIC 글에도 잠깐 썼는데, PMI 쪽 지표들이 안 좋게 나오면서 다시 경기침체 우려 반영하기 시작했다. 곧 내구재 수주 나오는데 그거 보면 방향성 더 잘 알 수 있을 듯.
2. 지금 이 트렌드면 한국 6월에 수출입 흑전할 수도 있다고 한다.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626000766
[하반기 경제전망] 수출 회복 불투명…무역흑자 전환 기대
[세종=뉴스핌] 이태성 기자 = 지난 1월 이후 무역적자 폭이 꾸준히 감소하며 상반기 저조했던 경기가 하반기 고조될 것이라는 '상저하고'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전문가들은 흑자전환은 시간 문제
newspim.com
이전에 차트 보고 원/엔 롱을 쳐야 하나 생각했고, BOJ에서 외환시장 개입 가능성 말하면서 지금인가? 싶었지만 한국 6월 무역수지 흑전과 28일 ECB에서 열리는 중앙은행 포럼에서 파월과 BOJ 총재 발언 등등이 기다리고 있어 실행하기 심리적으로 애매한 자리인 것 같다.
보고 나서 결정하는 것으로... 달러 엔을 할까 차라리?
ECB 포럼,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349
BOJ 외환시장 개입, http://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71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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