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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Down 중 Top까지만/국가 비중

2403 중국 지표들

0. 코로나 이후 미중 분쟁인지 아님 공급과잉 섹터의 과잉인지 중국 증시는 바닥으로 빠지다가 최근 반등을 주고 있다. IRP에 중국을 넣으면서 쓰는 글

 

결론부터 말하면 지표는 바닥권인가 싶으면서도 애매한 구간인데, 소프트 데이터들은 반등세를 보이지만 하드는 애매하다.

 

자금 흐름을 보면 최근 중국에서 글로벌 자금이 다 빠진 상태인데,

1. 세계 경제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이 있는데 포트에서 중국을 아예 비우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과

2. DM이 AI와 설비투자로 지속적으로 좋긴 하지만, 주가가 상승할수록 차익실현 욕구가 커질 것 같은데 빼서 돈이 들어갈 만한 국가가 중국밖에 없지 않나? 하는 생각에서 더 빠지면 물 탄다는 생각으로 조금 넣었다.

 

 

 

지표를 살펴보면 왼쪽부터 제조업 PMI, 차이신 제조업 PMI 이 둘은 바텀아웃을 하는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3번 차트는 차이신 서비스업 PMI인데, 얘는 아직 애매하다.

 

 

 

중국 주택가격지수와 크레딧 임펄스는 하락세이긴 하지만, 장기 흐름을 보았을 때 느낌 상 거의 바닥권에 위치했다.

 

 

디플레 우려도 들고 있었는데, 한 달 튄 건진 모르겠지만 CPI는 yoy로 0%를 상회했다. PPI는 아직 0% 아래에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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