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기 쪽으로 보고있었는데... 위성 테마로 올랐다...
AI 테마 뭐 알체라 이런거 떨어지면서 오른 걸 보니 돈이 이리로 몰렸나 싶다... 스타링크 온다! 하면서 오른 듯.
근데 왜 한참 지나서 테마로 오를까
AP위성 30%, 쎄트릭아이 20%, 인텔리안테크 10%,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12%
AI랑 위성이랑 테마 느낌이 비슷하긴 하다
테마 정리
우주항공, 위성 테마 받으면서 최근 항공우주 관련주 급등 중
스타링크 2분기 한국 진출
켄코아, 미국 스카이파이와 사업제휴 체
기업 분석
그래서 일단 얘넨 뭐냐?
고객사 록히드마틴, 보잉, 에어버스 등 두고 있는 항공우주 강소기업이다
주요 매출처를 보기만 근본있는 항공우주 소재 기업이라는 것이 느껴진다
민항기 제조업체: 보잉, 스피릿에어로, 걸프스트림 등
방산 항공기 제조업체: 보잉, 록히드마틴, 프랫앤휘트니 등
우주 업체: 나사, 스페이스엑스, 블루오리진
국내 거래처: 한국우주항공,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상장 후, 매출 레벨업은 MRO가 붙으면서 이뤄졌는데, MRO는 항공기 유지보수, 개조 등의 사업인데 코로나 당시 글로벌 LCC 확대, 항공 화물운송 증가로 여객기 개조 수요가 늘며 성장했다.
영업이익률은 동사의 근로자들이 아직 MRO에 익숙하지 않아 MRO 사업 시작 당시 적자를 찍다가, 러닝커브에 따라 수율이 올라오면서 흑전했다고 한다
22년 매출액은 3분기까지가 21년과 유사한 수치인만큼 실적은 더 높게 나올 것으로 보인다.
우주항공은 미국 California Metal & Supply에서 미국 우주개발 쪽으로 원소재와 파츠 공급을 이뤄가고 있고
Kencoa Aviation에서 UAM 쪽으로 사업 확대 중이다
제품 가격 변동은 뭐 장기계약이기도 하고, 다른 것들은 비밀이라서 공개 안한다
근데 살까 말까 고민하는데 가장 걸리던 것이 이 가동률이다
거의 100% 가동에 육박하고 있어서 3분기보다 더 높은 실적이 가능할지 의문이 든다고 해야하나
근데 일단 2023년이니까 제 2공장 디자인 캐파까지 확대된다면 가능할지도
암튼 가동률 부분은 IR 전화해서 체크해봐야 할듯
수주잔고 보이면 좋을텐데
안알려준다 근데 많다고는 한다. 아래 수주잔고는 상장하면서 깐듯
산업 분석
그럼 전방 산업이 항공(민간, 군수) / MRO / 우주항공 / UAM 이렇게 나뉜다.
1. 항공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252010
에어버스에서 증원을 한다는 뉴스를 봤다. 다들 감축하는데 증원? 항공업 수요 회복되면서 괜찮아졌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이 종목 보고 있었는데... 그냥 훅 올라가버렸다.
이렇게 오를 때 추정을 안 해본 상태라서 막 손이 안간다... 추정의 중요성...
코로나로 인해 항공 퇴역 비율이 높아지면서 수요가 높아질 것이란 말도 있었고
보잉 수주도 회복중이더라~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3013116133833503
그리고 뭐 방산 쪽이 요즘 잘 나가고 있는 것은 다들 잘 알 것이다
2. MRO
최근 켄코아 미국 외에도 유럽, 싱가폴 향으로 수주 들어온 것 조명받으면서 상승 중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30130000804
https://biz.chosun.com/stock/c-biz_bot/2023/02/01/FUL55VZVWVKV3HHOO7SS6M7LRM/
조선일보 기사 읽어보면 테마 이해 갈듯
3. 우주항공
민간우주개발 증가세, UAM과 소재 유사성으로 성장이 기대되는 산업이다.
https://www.fnnews.com/news/202205051754430371
달에 가서 희토류를 가져와야 한다! 우주항공은 미래에 무조건 뜨지 않을까?
그리고 민간우주개발의 선두 주자인 스페이스 X의 재사용 로켓 기술 수준이 올라오면서 우주원소재 사용량이 급증 중이다. 그럼 스페이스 X 위성 목표치까지 얼마나 남았지? 하는 의문이 들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스페이스X는 팰컨9 로켓을 통해 지금까지 2천800여 기 위성을 지구 저궤도에 배치했는데, 이를 3만기로 늘리기 위해 당국의 추가 승인을 요청해 놓은 상태라고 한다. 궁극적으로는 4만 2천기가 목표라고 한다.
굳이 나사나 블루오리진까지 가지 않고 스페이스 X 수요만 봐도 아직 많이 남은 것 같아 보인다.
UAM도 슬슬 하는 듯, 말만 나오고 있을 때에는 그냥 테마 정도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20922000065
https://www.wikileaks-kr.org/news/articleView.html?idxno=134555
IR 통화 해보고 더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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