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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Down 중 Top까지만/매크로 캐치업

230322 매크로 캐치업

매크로는 잘 모르지만, 주워듣는 내용들 공부할 겸 적기 시작하는 카테고리다.

 

3월 FOMC 기간인데 파월이 이야기한 금리 인상의 효과가 나타나는 중이라고 한다. 뭐 금리가 오르면 은행이 망하는 것이 당연하다 이런 스탠스인가...

 

결국 모든 문제는 단기로 조달해서 장기로 운용하는 마법이 롤오버가 안되면서 나타나는 것 같다. 어쩌면 살면서 저금리 단기 조달 고금리 장기 운용은 경계하자라는 교훈?을 얻은 것일지도 모른다.

 

SVB, CS 사태는 따로 공부해서 정리해 보고 매크로 먼저! 근데 이제 뭐 매크로에 관심을 많이 주는 장이 아닌 듯 싶다.

 

아래는 230321 이코노미 캘린더, 인베스팅에서 볼수 있다

https://www.investing.com/economic-calendar/ 

미국 주택판매지표 예상 외로 호조세, 모기지 금리 하락과 주택 가격 하락에 따른 증가세 추정, 저점에서 안정화 중이라는 시각의 보도가 있었다. 이틀 뒤 신규주택판매도 생각하면서 보면 좋을 듯.

https://www.reuters.com/markets/us/us-existing-home-sales-rebound-year-over-year-house-prices-fall-2023-03-21/

모기지 금리 하락... 잘 모르겠다. 어쨋든 금리에 직격탄 맞은 섹터인만큼, 이번 FOMC에서 25bp인상 예상 후 금리 인하 전망 뷰라면 이제 하향 안정화 지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이전 지표들과 다르게 높아진 것이 좀 놀랍다. 헤드라인 CPI 같은 경우는 컨센에 부합하여 FOMC 전 금리 발표에 중립적일 수도 있었으나 소매판매가 1월과 달리(1월 보조금 지금 완료, 이전보다 따듯했던 날씨로 인해 외식 증가, 계절조정 잘못 들어감 등등의 이유로 서프가 난 것이 맞았나 보다) 컨센 하회했고 PPI 같은 경우도 컨센 하회했다.(기저 및 공급망 관련 압력 완화 등등의 요인인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그리고 앞으로는 물가지표 보다는 펀더멘탈 지표가 중요할 것이라는 이야기 주워들었고, 결국 이제 침체의 바닥을 잡기 위해서는 실업률, 소매판매 등등 펀더 지표가 중요하다 봐야 할 듯.

 

아무튼 이런 컨센 하회하는 요소들은 이번 금리 25bp 인상 및 이후 동결 내지 인하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한다. (CS, SVB사태 빼고 보면)

 

소매판매

미국 CPI

미국 PPI

 

캐나다 형님들은 금리 동결했는데 물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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