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117 매크로 캐치업

0. 미국 CPI는 컨센 상회, PPI는 컨센 하회, 30년물 경매 낙찰금리는 하락. 월러는 또 한마디, 하여 금리가 불안

 

 

미국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물가 완화는 당연한 흐름이지만, 이전과 같은 1%대 저금리가 나타나기엔 자국 내 생산이 늘면서 필연적 비용 상승이 수반되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까?

 

정도만 생각해놓고 이제 물가 포스팅은 튈 때만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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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선의 시작

 

대선의 해가 시작되었다. 국제 정세는 항상 세상은 복잡계라는 사실을 느끼게 해 준다..

 

대만은 친미인 민진당 라이칭더 후보 당선, 제 3당인 민중당 약진

 

https://blog.naver.com/ranto28/223321787674

대만 총통선거 근황 업데이트(feat 민진당, 국민당, 여소야대)

 

미국 대선 경선 스타트를 끊은 아이옹와주에서 트럼프가 과반득표로 당선, 트럼프 리스크로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반트럼프 섹터가 급락

 

https://www.yna.co.kr/view/AKR20240116097151071

트럼프, 경선 스타트 아이오와 51% 과반득표 질주…대세론 쐐기(종합3보) | 연합뉴스

 

아래는 엔투 백찬규 위원님 2024 대선 전망 리포트에서 발췌

 

출처: NH투자증권 리서치본부 글로벌투자전략 "2024 선거의 해 돌입: 글로벌 8대 주요 선거 점검"

 

대선이 있는 해의 3월, 6~7월, 10월 변동성이 크게 확대된다고 함

3월 슈퍼화요일, 7월 민주당과 공화당 전당대회, 10월 대통령 선거의 한 달 전 변동성 때문

 

슈카월드에서 봤던 것 같은데, 공화당 vs 민주당 테마로 대선 전에 샀으면 누가 돈을 벌었을까? 에 대한 질문의 답은

그냥 미국 주식 산 사람이라는 내용을 봤던 것 같다.

 

대선으로 인한 변동성 확대를 본다면 미국 주식을 매수하는 생각을 미리 해놓기

 

항상 신재생에 좋은 내용만 말해주시는 한병화위원님, 같은 맥락에서 생각해 본다면 그냥 뭐든 사는 게 맞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