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오늘은 이차전지 달리던 주식들이 살짝 주춤하더니, 반도체는 아주 살짝 올랐다. 그리고 메모리 현물 가격이 마침내 며칠 연속으로 보합 내지는 상승을 보여 주기 시작했다. 반도체 큰 거 온다... 메모리 슛!
2023. 4. 11(화) 메모리 현물가격
[미래에셋증권 반도체 김영건/황홍진]
기준: 한국시간 11:50 → 18:50
□ Summary
- DRAM 가격 일부 상승 반전
- NAND 가격 보합
□ 메모리 현물 가격 변동률
[DRAM]
DDR5 16Gb
2Gx8 4800/5600: 0.00% → 0.00%
DDR4 16Gb
1Gx16 3200: -0.06% → -0.06%
2Gx8 3200: 0.00% → +0.10%
2Gx8 2666: 0.00% → +0.78%
2Gx8 eTT: 0.00% → 0.00%
DDR4 8Gb
1Gx8 3200: -0.12% → -0.49%
1Gx8 2666: 0.00% → -0.18%
512Mx16 3200: 0.00% → -0.32%
512Mx16 2666: 0.00% → 0.00%
1Gx8 2400 eTT: 0.00% → +0.24%
DDR4 4Gb
512Mx8 2400: 0.00% → 0.00%
256Mx16 2400: -0.10% → -0.10%
512Mx8 eTT: -0.33% → -0.33%
DDR3 4Gb
512Mx8 1866: 0.00% → 0.00%
512Mx8 eTT: -0.93% → -0.93%
256Mx16 1866: -0.10% → -0.10%
DDR3 2Gb
256Mx8 1866: -0.29% → -0.29%
128Mx16 1866: -0.32% → -0.32%
[NAND Flash chip]
SLC
16Gb: 0.00% → 0.00%
8Gb: 0.00% → 0.00%
4Gb: 0.00% → +0.14%
2Gb: 0.00% → -0.20%
1Gb: 0.00% → 0.00%
MLC
256Gb: 0.00% → 0.00%
128Gb: 0.00% → 0.00%
64Gb: 0.00% → 0.00%
32Gb: 0.00% → 0.00%
3D TLC
1Tb: 0.00% → -0.28%
512Gb: 0.00% → -0.37%
256Gb: 0.00% → -0.79%
감사합니다
https://t.me/gateoxide/1762
[메리츠증권 반도체/디스플레이 김선우]
▶️ DRAM 현물가격 반등세 관찰. DDR4 일부 칩 현물가가 전일대비 0.2~1.0% 상승 일중 거래 최고가에서 반등이 관찰된 적은 있지만 일중 평균가 기준으로 반등전환은 1년여만에 발생
(자료: DRAMeXchange)
*본 내용은 당사의 코멘트 없이 국내외 언론사 뉴스 및 전자공시자료 등을 인용한 것으로 별도의 승인 절차 없이 제공합니다.
(이건 선진짱에서 봄, https://t.me/sunstudy/62296)
1. 별거 없으니까 이 참에 미국 경기 복습을 하려고 한다.
파월이 금리인상을 언급했을 당시, 물가는 지속적으로 높은 수준이었고 1월 의외의 고용시장 호조 등으로 인해 3월 초까지 노랜딩이 언급되고 있었다. 그래서 당시에 금리인하 반영하고 있다가 금리 쭉쭉 올랐고,
하지만 3월 SVB사태가 시작되면서 경기 전망이 급격이 악화되었고, 1월의 지표 호조가 1. 날씨 효과, 2. 지원금 효과로 인한 일시적인 착시였다는 말이 나오면서, 연준의 금리 인상 조건이 깨지고 있다는 시각이 많아졌고, 다시 금리 인하 기대가 나타나면서 시장 금리에 반영 중이다.
우선 지표 호조의 원인은 날씨 효과, 인플레로 정부 소득세율 구간이 늘면서 세율이 감소한 효과, 사회보장 생계비의 연대급 인상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제는 코로나 시기를 겪으면서 뿌렸던 돈을 회수하는 시기이다. 미 의회예산처에 의하면 이전에 계획했던 것보다 지출이 많았고, 이 때문에 공화당에선 사회보장 예산을 깎으라는 말이 나오고 있다.
https://www.voakorea.com/a/us-could-face-debt-ceiling-crisis-this-summer/6965741.html
또한 자녀세액공제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복귀, SNAP, 메디케이드 자격 조건 재심사 등 지원책 축소가 다가오고 있기 때문에 이전과 같은 소비 호조는 더욱 나타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한다.
21.10.26 하나 박승진 위원님 텔레
- 미국 민주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의 유럽 순방을 앞두고 금주 3.5조 달러에 달하는 사회복지 예산안 규모를 축소할 전망. 해당 규모는 민주당 내 중도파 조 맨친 의원이 1.5조 달러를 넘어서는 안된다고 주장한 것을 감안하여 1.5조 달러~2조 달러 규모로 축소될 것으로 예상. 민주당은 예산안을 줄이기 위해 커뮤니티 대학 무상 교육, 청정 전력 보급을 위한 벌금 규제 강화 등의 일부 공약을 폐기. 또한 아동 세액공제 확대, 메디케이드 강화 등 일부 영구 프로그램은 1~2년의 시한을 둬 예산 축소
https://t.me/globaletfi/2887
공화당의 사회보장 축소와 함께 다음과 같은 기사도 나오는 것 같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303002600071
그래서 미국 경기는 서서히 침체 국면으로 들어서고 있다고 한다. 코스트코가 이번 어닝 미스난 것도 이의 반증이라는 시각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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