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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분석/미용,의료

씨앤씨인터내셔널

씨앤씨인터내셔널

(3Q22 기준)

섹터: 화장품 색조 ODM;

매출: : 63% 아이: 27%, 기타(베이스): 10%; 국내 48%, 북미 27%, 중국 9%, 유럽 9%, 아시아 7%

마진: 립 마진 20%, 아이 및 기타 15% 수준

특징: 일반 ODM에 비해 OPM이 높음, 동사는 선기획, 선제안으로 이익률 더 높음. 색조 화장품의 경우 기초화장품보다 빠른 트렌드 변화, 다품종 소량생산, 낮은 수율로 상대적인 진입 장벽 존재한다고 함

 

화장품 섹터는 뷰티 섹터, 전통적으로 경기방어주. 경기침체 가시화가 당장 매크로 이벤트인 만큼 어닝 방어 + 멀티플 할인 방어할 수 있는 섹터에 투자하는 것이 주요할 것

화장품의 경우 17년 한한령 이후 떨어진 멀티플이 회복되지 않고 코로나를 겪으며 더 낮아짐

현재 중국이 리오프닝 중이고 한국도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가 가시권에 있음

기초화장품보다 색조화장품이 리오프닝과 마스크 착용 해제에 더 큰 영향을 받을 것

멀티플 유지 or 상승, 어닝 상승이 가능한 섹터 찾기

 

 

씨앤씨인터내셔널 투자포인트

 

중국, 아시아 리오프닝에 + 북미, 유럽 프레스티지 등 신규 브랜드로 성장

2023년 상반기 LVMH, Estee Lauder, COTY 등의 프레스티지 브랜드 초도물량 납품 예정으로 경쟁력 입증하는 중

프레스트지 브랜드는 높은 ASP 효과로 마진 30% 수준

엄격한 품질관리시스템과 선제안 기획력의 입증으로 프레스티지 고객사까지 확보해가는 중

 

가동률

 

씨앤씨인터내셔널의 3Q 사업보고서 상 현재 공장 가동률 연 300, 2교대 기준 / 252, 2교대 기준

본사: 47% / 57%, 용인: 30% / 35% 중국: 64% / 76%

근데 이거 가동률 산출방식 때문에 이런 거지 사실상 풀캐파 라고 함... 속았음

중국 리오프닝으로 가동률 확 올라오면서 매출원가의 30% 정도 차지하는 인건비+감가상각비 커버하면서 OPM 좋아질 줄 알았는데...

하지만 캐파 증설이 예정되어 있음

색조화장품 연간 생산능력은 21년 1억 7000만 개에서  2024년까지 2억 8000개로 1.6배가량 확대할 계획

증설분 모두 풀캐파 시 매출액 연간 3400억 가능 

C&C 상해 제2공장을 가동하고, 이후 그린카운티(용인) 사업장을 증축해 신규 시장대응을 위한 양산체제를 구축할 예정

 

출처: 씨앤씨인터내셔널

A 스타일난다 3CE; B Tarte(북미); C CLIO; D 인투유(중국); E 레어뷰티(미국); F 비아이돌(일본)

G 아이패밀리에스씨 롬앤; H 올리브영 wake make, 컬러그램; I 입생로랑, J 샬롯티버리(영국)

가동률 풀캐파라는 것 고려하면 `21년 대비 `22년 수주가 증가하면서 `21년 증설분은 전부 커버하는 상태가 된 듯

 

대충 때려 박는 추정

 

22년 수주 확보로 가동률이 많이 올라온 상태

위 컨센의 22년 매출액이 풀캐파 수준이라고 생각하고 24년에는 캐파 증설에 따라 매출액 1.6배, OPM 16~18% 가정하면

24년 매출액 1918억 /  영업이익 316억~356억 사이 / 금융비용 고려하면 순이익 250억~300억?

 

일단 회사의 2억 8000만 개 풀캐파 매출액 3400억 수준이랑 차이가 난다... 여기서 역산해서 현재 공장을 풀캐파로 돌리면 연 2000억 원이 나온다.

근데 풀로 돌아가는 것으로 추정되는 `22년 3분기, 4분기 매출액 수준에*4 하면 1300억 수준이다.

숫자가 들쭉날쭉

어쨌든 매출 상승은 수주만 받쳐준다면 따라올 것이니 오히려 증설 안 해도 연간 풀캐파로 돌리면 2000억 원? 낫 밷

 

지금 또 컨센에는 24년 OPM 13% 수준으로 나오는데 최근 분기 15% 19% 나오는 걸 보면 그렇게 낮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아래 표애서 금융비용 가져왔다

출처: DS증권, 십억, 24년까지

지금 시가총액이 3000억이니까 24 포워드 퍼 10배~13배 사이일 듯

그럼 어닝에서 업사가 확실하게 안 나오는 것 같다...

화장품 섹터 멀티플이 올라가야 확실하게 오를 주식일 듯

 

한한령과 코로나를 거치며 그냥 바닥까지 박아버렸는데, 예전처럼 20배 받을 수 있다고 하면 멀티플 올라갈 수도...?

 

그리고 씨앤씨는 어렵다는 북미랑 해외 프레스트지 브랜드도 뚫었고, 다른 ODM에 비해서 OPM도 더 높아서 `24 포워드로 10배~13배는 싼가?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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